2

📍Ebisu Bashi Shopping Street
점심먹고 도톤보리로 가는 길

📍Rikuro Ojisang no Mise
사야만 한다. 리쿠로 오지상 케이크

간판 진짜 귀여오

찰떡아이스는 안먹지만 유키미다이후쿠는 먹는 사람

반듯한 빌라, 풍성한 조경, 깨끗한 거리는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다

호텔에서 한입먹어본 오지상 케이크. 얘는 냉동해서 먹는게 훨씬 맛있다

첫입에 반해버린 포도물. 안달고 깔끔해서 너무 좋다

브이~

도톤보리 강. 이제보니 광고에 나가노 메이가!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

📍Pablo

작다

어딜가나 자전거는 많다

여기 가볼 껄. .

슈랑 블루화와이젤리 살껄. .

📍Orange street
쇼핑할 브랜드가 모여있는 오렌지 스트릿

그리고 프리츠 버터맛과의 우연한 첫 만남. 전설의 시작..

만화 썸네일같은 내 최애 사진

어느 빈티지 샵의 피규어장

스파게티집에 있을 법한 아저씨가 타코집 앞에 계신다

해져갈 때 쯤 도톤보리로 컴백

저녁은 이치란 라멘

내 입맛에 딱이야

핑크 노을까지 보여주는 오사카. 널 어떻게 잊어!

해가 다 지니 이자카야 거리에 로컬 직장인들, 관광객이 모여든다.

로컬분들이 스탠딩바에서 술마시는건 여전히 신기하다. 다리아플 것 같아서;;

이자카야 찾다 베라로 경로이탈

한국에 비하면 꽤나 쌉싸릅했던 맛차 아이스

우리가 간 곳은 '엔야 야키토리'

흡연 이자카야라 후딱 먹고 나왔버렸지만, 친절하시고 나름 좋았다

야금야금 냉장고에 저장해둔 간식들

담날까지 야금야금 먹어서 뱃속에 저장 완료

도톤보리 리버뷰 보면서 먹은 모닝 타코야끼

난바역으로 돌아간다

규카츠 먹으러 '토미타'

돈카츠냐 규카츠냐. . 그래도 난 아직 돈카츠다

가장 더웠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거리

초코 오믈렛을 마지막으로, 오사카 안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