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입성 후 첫 사진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공항 열차타고 라피트 타러 가는 길.
공항 편의점에서 갑자기 모찌를 사먹고는
오사카 스퀴즈를 지나
난바역으로 가는 라피트 정류장에 도착했다.
열차를 기다리며 편의점 3대장 간식으로 스탠딩런치(?)를 즐겼다.
드디어 탄 라피트, 줄줄이 나있는 동그란 창문 자리는 놓칠 수 없다.
눈이 행복해지는 오사카 풍경
미니 레시또-와 동전들
📍Nanba Station
난바역 도착
역사에 야채가게가 있는건 처음 본다
먹고싶은게 넘쳐나는 콘비니
증말 눈 돌아간다 ㅇ0ㅇ
이맘 때 오사카는 무려 폭염이였지만
거리마다 끝없이 높은 하늘과
쨍한 햇볕 풍경은 폭염을 잊게하지. . (기억조작일지도 모른다)
낡은 건물과 신식 건물의 공존. 그래도 왠지 낡은 간판들에 더 눈이 간다.
📍Sobayosi
첫 끼는 로컬, 관광객에 모두에게 맛집인 100년 전통의~ 소바전문점.
장어덮밥이 유명하지만, 우리한테 젤 맛있던건 저 새우덴뿌라다.
사자 머리의 야사카 신사
거리에 서너개씩 있는 자판기는 오아시스가 따로 없다
여름햇빛, 네모네모쿠루마, 정갈한 계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