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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co Department store
밥먹고 파르코 백화점에 왔다.

📍 Disney store
이번에도 목적은 따로 있었다

버즈를 데려오려 했는데, 정말 미니 옷걸이 밖에 없던..

어쩔수 없이 친구들이라도 데려옴..

텐진역 무인양품

얘네 다 한국에도 들여왔으면 좋겠어요

저녁은 이치란

로프트였나. 이 때 산 스튜볼은 여전히 잘쓰고 있다

📍 NIKUICHI Yakuin
숙소에 짐두고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끼니! 야키니쿠 먹으러 왔다

내 인스타에서 퍼온 사진..

고기 와장창 주문

엄마: "고기가 입에서 녹는게 아니라 사라지는데"

다음은 호르몬이닷

고기,우설,호르몬,김치치즈돌솥밥까지.. 한국와서도 계속 회상한 맛

흑임자 아이스로 후식도 야무지게 완료

그대로 돌아가기 아쉬우니 돈키

즐거웠어 후코카, 도시지만 나름 근교분위기를 즐기다가는 것 같아~

첫 날에 왔던 산카쿠야 앞에서 vv

다자이후에서 산 키링도 주렁주렁 잘 달고 다녔다

네온사인 앞에서 사진찍을 때는 간판이 [⭑관광나이트⭑] 이런거 아닌지 잘봐야해..

후쿠오카에서 입양한 아이들. 짱구야 너는 나와야지?

마지막은 언제나 모찌뿌요

그럼 후쿠오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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